2월 배당주
2026년 2월에 결산 배당 기준일을 둔 국내 상장사는 89곳입니다. 기준월을 해마다 거의 바꾸지 않는 관행대로라면 다음 2월에도 배당 권리가 정해질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로, 배당수익률 중앙값은 3.36%, 가장 높은 곳은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(26.22%)입니다. 수익률 순위와 100만 원 투자 예시, 배당 증감, 업종 구성, 다른 달과의 비교를 계산해 정리했습니다.
집계 기준 · 출처: 네이버금융 배당 집계 · 배당락일·지급일은 회사 공시로 확정
2월 배당 기준 종목 (직전 기준월 2026년 2월)
배당 집계에 잡힌 국내 배당주 1,374곳 가운데 직전 결산 배당의 기준월이 2026년 2월인 종목은 89곳(6%)입니다. 열두 달 중 3번째로 종목이 많은 달입니다.
2월 기준월은 대개 12월 결산 회사가 2023년 배당 절차 개선 이후 "배당금을 먼저 정하고 기준일은 나중에 잡는" 방식을 택한 경우입니다. 이사회나 주주총회에서 주당 배당금을 확정한 뒤 기준일을 공고하므로, 투자자는 배당 금액을 알고 나서 살지 말지 정할 수 있습니다. 반대로 12월 말에만 주식을 갖고 있고 2월 기준일 전에 팔았다면 이 배당은 받지 못합니다.
기준월이 2월이긴 하지만 가장 최근 기록이 2025년 2월로 한 해 이상 전인 4곳(쇼박스·LX하우시스우·LX하우시스 등)은 목록에서 뺐습니다. 2026년 2월에 배당 기록이 없어, 배당을 한 해 쉬었거나 기준월을 옮겼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
우선주 8종목은 보통주와 배당금이 달라 따로 한 줄씩 셌습니다.
2월 배당주 배당수익률 순위
2월 기준 89곳의 배당수익률 중앙값은 3.36%로, 전체 배당주 중앙값(2.84%)보다 0.52%p 높습니다. 같은 배당주 안에서도 수익률이 높은 편인 종목이 이 달에 더 모여 있습니다.
수익률 1위는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(26.22%)이고, 5% 이상인 종목은 22곳으로 전체의 25%입니다.
다만 상위 10곳 가운데 2곳(현대엘리베이터·한국기업평가)은 직전 해보다 배당이 두 배 넘게 뛰었고, 2곳은 배당성향이 100%를 넘어 순이익보다 많은 돈을 배당했습니다. 특별배당이나 이익을 넘어선 배당은 다음 해에 되풀이된다는 보장이 없어, 이런 종목의 수익률은 한 해짜리 숫자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.
수익률은 2026년 9월 27일 주가와 직전 결산 주당배당금으로 계산했습니다. 주가가 오르면 낮아지고 내리면 높아집니다.
2월 기준 배당수익률 상위 20곳
| 순위 | 종목 | 주당배당금 | 전년 대비 | 수익률 |
|---|---|---|---|---|
| 1 |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| 257원 | +1.6% | 26.22% |
| 2 | 현대엘리베이터 | 14,010원 | +154.7% | 18.93% |
| 3 | 블랙야크아이앤씨 | 325원 | +16.9% | 10.17% |
| 4 | 교촌에프앤비 | 300원 | +50.0% | 7.92% |
| 5 | 한국기업평가 | 8,009원 | +102.6% | 7.77% |
| 6 | AJ네트웍스 | 330원 | +22.2% | 7.71% |
| 7 | 무학 | 566원 | +8.8% | 7.54% |
| 8 | INVENI | 1,080원 | +35.0% | 7.40% |
| 9 | KCC글라스 | 1,600원 | -11.1% | 6.74% |
| 10 | KPX케미칼 | 3,750원 | +15.4% | 6.60% |
| 11 | TKG휴켐스 | 1,000원 | 유지 | 6.17% |
| 12 | 한국금융지주우 | 8,752원 | +116.5% | 5.99% |
| 13 | KT밀리의서재 | 550원 | 신규 | 5.88% |
| 14 | 현대차3우B | 10,050원 | -16.6% | 5.75% |
| 15 | 현대차2우B | 10,100원 | -16.5% | 5.69% |
| 16 | KT나스미디어 | 700원 | 유지 | 5.69% |
| 17 | 현대차우 | 10,050원 | -16.6% | 5.68% |
| 18 | 신라교역 | 500원 | 유지 | 5.54% |
| 19 | KPX홀딩스 | 5,250원 | +23.5% | 5.51% |
| 20 | CJ제일제당 우 | 6,050원 | 유지 | 5.47% |
주당배당금은 직전 결산 배당(우선주는 해당 우선주 기준), 전년 대비는 그 전 해 결산 배당과의 비교입니다. 수익률은 2026년 9월 27일 주가 기준입니다.
2월 배당주 100만 원씩 샀다면 받는 배당금
최근 두 해 연속 배당했고 배당성향이 100%를 넘지 않으며 한 해 사이 배당이 두 배 넘게 뛰지 않은 2월 기준 종목 가운데 수익률 상위 5곳에 100만 원씩, 모두 500만 원을 나눠 샀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. 직전 해와 같은 배당이 나온다면 세전 배당은 595,600원, 배당소득세 15.4%를 뗀 실수령액은 503,876원입니다. 투자금 대비 세후 10.08%입니다.
가장 많이 받는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에서는 100만 원당 세후 221,821원, 5곳 중 가장 적은 무학에서는 63,788원이 들어옵니다.
같은 500만 원을 이 달 배당주의 중앙값 수익률(3.36%)로 굴렸다면 세전 168,000원이므로, 둘의 차이는 세전 427,600원입니다. 그 차이만큼 주가 하락이나 배당 삭감 위험을 더 떠안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.
다섯 곳 모두 직전 해보다 배당을 10% 넘게 줄이지 않았습니다. 그래도 이 계산은 과거 배당을 그대로 옮긴 가정이므로 실제 금액은 회사의 결의로 정해집니다.
| 종목 | 수익률 | 세전 | 세후(15.4%) |
|---|---|---|---|
|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| 26.22% | 262,200원 | 221,821원 |
| 블랙야크아이앤씨 | 10.17% | 101,700원 | 86,038원 |
| 교촌에프앤비 | 7.92% | 79,200원 | 67,003원 |
| AJ네트웍스 | 7.71% | 77,100원 | 65,226원 |
| 무학 | 7.54% | 75,400원 | 63,788원 |
100만 원 × 배당수익률로 계산한 1년 치 결산 배당입니다. 연간 금융소득이 2,000만 원을 넘으면 종합과세 대상이라 실제 세금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2월 배당주 배당금 증감 — 늘린 곳과 줄인 곳
직전 해에도 배당한 86곳 중 주당배당금을 늘린 곳은 54곳(63%), 같은 금액을 유지한 곳 25곳, 줄인 곳 7곳입니다. 직전 해에는 배당이 없다가 새로 배당을 시작한 곳도 3곳 있습니다.
절반 넘는 회사가 배당을 늘렸습니다. 전체 배당주의 증액 비율(57%)보다 6%p 높습니다.
최근 4개 연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배당을 늘린 3년 연속 증액 종목은 19곳(21%)입니다. 증액이 몇 해 이어진 회사는 배당을 이익 변동과 떼어 꾸준히 관리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데, 수익률 높은 순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.
- 현대엘리베이터 — 500 → 4,000 → 5,500 → 14,010원, 수익률 18.93%
- 교촌에프앤비 — 100 → 150 → 200 → 300원, 수익률 7.92%
- KPX케미칼 — 2,750 → 3,000 → 3,250 → 3,750원, 수익률 6.60%
- 한국금융지주우 — 2,362 → 2,712 → 4,042 → 8,752원, 수익률 5.99%
- KPX홀딩스 — 3,000 → 3,500 → 4,250 → 5,250원, 수익률 5.51%
- 한국금융지주 — 2,300 → 2,650 → 3,980 → 8,690원, 수익률 4.66%
- JB금융지주 — 835 → 855 → 995 → 1,140원, 수익률 3.77%
- KT&G — 5,000 → 5,200 → 5,400 → 6,000원, 수익률 3.44%
- 하나금융지주 — 3,350 → 3,400 → 3,600 → 4,105원, 수익률 3.07%
- KB금융 — 2,950 → 3,060 → 3,174 → 4,367원, 수익률 2.51%
2월 배당주 업종 구성과 전체 종목
2월 기준 종목을 업종으로 나누면 은행 8곳, 식품 7곳, 화학 7곳 순으로 많고, 모두 37개 업종에 걸쳐 있습니다. 상위 세 업종이 25%를 차지합니다.
5곳 이상 모인 업종 가운데 배당수익률 중앙값이 가장 높은 곳은 화학(4.72%), 가장 낮은 곳은 조선(1.93%)입니다. 같은 달에 배당을 받더라도 업종에 따라 주가 대비 배당 수준이 2.4배 차이 납니다.
업종별 전체 종목은 아래와 같습니다(업종 안에서는 배당수익률 높은 순).
- 은행 (8곳, 중앙값 3.42%): BNK금융지주, iM금융지주, 우리금융지주, JB금융지주, 하나금융지주, KB금융, 신한지주, 카카오뱅크
- 식품 (7곳, 중앙값 3.40%): 교촌에프앤비, 신라교역, CJ제일제당 우, CJ제일제당, 팜스코, 하림지주, 삼양식품
- 화학 (7곳, 중앙값 4.72%): KPX케미칼, TKG휴켐스, KPX홀딩스, 삼영무역, BGF, 미원에스씨, BGF에코머티리얼즈
- 조선 (5곳, 중앙값 1.93%): HD한국조선해양, 에스엔시스, HD현대, HD현대마린솔루션, HD현대중공업
- 건축자재 (4곳, 중앙값 4.07%): KCC글라스, SP삼화, KCC, 강남제비스코
- 무역회사와판매업체 (4곳, 중앙값 3.81%): LX인터내셔널, LX홀딩스1우, LX홀딩스, GS글로벌
- 반도체와반도체장비 (4곳, 중앙값 0.38%): 케이씨, 케이씨텍, 엑시콘, SK하이닉스
- 자동차 (4곳, 중앙값 5.69%): 현대차3우B, 현대차2우B, 현대차우, 현대차
- 전기장비 (4곳, 중앙값 0.34%): HD현대일렉트릭, LS에코에너지, LS ELECTRIC, 가온전선
- 건설 (3곳, 중앙값 1.52%): 계룡건설, 자이에스앤디, GS건설
- 게임엔터테인먼트 (3곳, 중앙값 2.07%): 넷마블, 더블유게임즈, 크래프톤
- 기계 (3곳, 중앙값 4.40%): 현대엘리베이터, TYM, HD건설기계
- 상업서비스와공급품 (3곳, 중앙값 5.41%): 한국기업평가, KTis, KTcs
- 제약 (3곳, 중앙값 0.93%): 한독, 유한양행우, 유한양행
- 백화점과일반상점 (2곳, 중앙값 2.85%): BGF리테일, GS리테일
- 석유와가스 (2곳, 중앙값 3.90%): GS우, GS
- 섬유,의류,신발,호화품 (2곳, 중앙값 6.21%): 블랙야크아이앤씨, TBH글로벌
- 증권 (2곳, 중앙값 5.33%): 한국금융지주우, 한국금융지주
- 가스유틸리티 (1곳, 중앙값 7.40%): INVENI
- 건강관리장비와용품 (1곳, 중앙값 4.46%): 제노레이
- 광고 (1곳, 중앙값 5.69%): KT나스미디어
- 다각화된통신서비스 (1곳, 중앙값 4.54%): KT
- 담배 (1곳, 중앙값 3.44%): KT&G
- 도로와철도운송 (1곳, 중앙값 7.71%): AJ네트웍스
-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(1곳, 중앙값 4.10%): LX세미콘
- 부동산 (1곳, 중앙값 26.22%):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
- 소프트웨어 (1곳, 중앙값 4.53%): 산돌
-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(1곳, 중앙값 1.34%): NAVER
- 에너지장비및서비스 (1곳, 중앙값 4.19%): 수산인더스트리
- 음료 (1곳, 중앙값 7.54%): 무학
- 자동차부품 (1곳, 중앙값 2.10%): DN오토모티브
- 전기제품 (1곳, 중앙값 0.48%): 상신이디피
- 철강 (1곳, 중앙값 3.21%): POSCO홀딩스
- 출판 (1곳, 중앙값 5.88%): KT밀리의서재
- 해운사 (1곳, 중앙값 3.36%): HMM
- 핸드셋 (1곳, 중앙값 2.47%): 세경하이테크
- IT서비스 (1곳, 중앙값 4.52%): 에스트래픽
2월과 다른 달 배당주 비교
월별 페이지가 있는 5개 달 가운데 2월은 종목 수 3위, 배당수익률 중앙값 3위, 배당 증액 비율 1위입니다.
종목이 가장 많은 다른 달인 12월(862곳)과 비교하면, 수익률 중앙값은 2.66% 대 3.36%로 2월이 0.70%p 높고, 증액 비율은 56% 대 63%입니다.
수익률 중앙값만 보면 6월(6.00%)이 가장 높습니다. 다만 12곳뿐이라 몇 종목이 중앙값을 크게 움직입니다.
2월 배당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할까
국내 주식은 산 날로부터 2영업일 뒤에 결제되고, 결제가 끝나야 주주명부에 이름이 오릅니다. 그래서 배당을 받으려면 배당기준일 2영업일 전까지는 매수를 마쳐야 하고, 그다음 거래일(배당락일)부터 산 사람은 이번 배당을 받지 못합니다. 배당락일에는 받을 배당만큼 주가가 약하게 출발하는 경우가 많아, 기준일 직전에 사서 배당만 받고 파는 방법은 생각만큼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.
2월에 기준일을 두는 회사는 기준일을 정하면 상법에 따라 그 2주 전까지 공고해야 합니다. 따라서 2월 배당을 노린다면 2월이 오기 한두 달 전부터 DART 전자공시의 "현금ㆍ현물배당결정"과 "주주명부폐쇄(기준일) 결정" 공시를 챙겨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. 공고된 기준일에서 2영업일을 거꾸로 세면 마지막 매수일이 나옵니다.
이 캘린더는 배당락일과 지급일을 날짜로 표시하지 않습니다. 원천 데이터에 기준월만 있고, 회사가 공시하기 전의 날짜를 추정해 적으면 틀린 날짜로 매매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.
2월 배당주 자주 묻는 질문
Q. 2월 배당주는 몇 종목인가요?
직전 결산 배당의 기준월이 2026년 2월이었던 종목은 89곳입니다. 기준월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다음 2월에도 배당 권리가 정해지지만, 확정 일정은 회사 공시로 확인해야 합니다.
Q. 2월 배당주 중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어디인가요?
2026년 9월 27일 주가 기준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(26.22%), 현대엘리베이터(18.93%), 블랙야크아이앤씨(10.17%) 순입니다. 수익률 상위 종목에는 일회성 배당이나 주가 급락으로 수익률이 높아진 경우가 섞일 수 있습니다.
Q. 2월 배당을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하나요?
회사가 공고한 배당기준일의 2영업일 전까지 사야 합니다. 2월 기준일은 회사마다 날짜가 달라 DART 공시로 확인해야 합니다.
Q. 2월 배당주에 100만 원을 넣으면 배당금은 얼마인가요?
이 달 배당주의 수익률 중앙값 3.36%로 계산하면 세전 33,600원, 세후 약 28,425원입니다. 배당이 꾸준한 종목 중 수익률 1위인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가 직전 배당을 그대로 준다면 100만 원당 세후 221,821원입니다.
Q. 2월 배당주 중 배당을 늘린 곳은 얼마나 되나요?
직전 해에도 배당한 종목 가운데 63%(54곳)가 주당배당금을 늘렸고 7곳이 줄였습니다. 3년 연속 증액한 곳은 19곳입니다.
과거 배당은 앞으로의 배당을 보장하지 않습니다. 이 페이지는 공개된 배당 집계를 계산해 정리한 참고 자료이며, 특정 종목의 매수·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. 배당기준일·배당락일·지급일은 DART 공시를 확인하세요.